[사랑의은강교회 주일설교]- 고백과 체험으로 만나는 하나님
Update: 2020-08-16
Description
■은혜의 강 “고백과 체험으로 만나는 하나님”(롬5:1-11)
1. 삼위일체 신앙은 기독교의 기본교리- 삼위일체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시지만 성부 성자 성령 세 위격을 가지신다는 기독교의 기본교리입니다. ‘삼위일체’라는 신앙고백의 출발점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데에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부활 후에 부어주신 ‘성령님도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에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형이상학적으로 생각하는 삼위일체에 대한 이론적 틀은 이러한 신앙고백을 반대하는 이들 때문에 체계를 잡아 나온 것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마28:18-20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은 모든 민족이 당신의 제자가 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푸는 것과, 당신의 가르침을 다른 이들도 깨달아 지키게 하는 것으로 구체화 됩니다.
2. 삼위 하나님은 어떻게 나타 나시는가 - 초기 신앙인들은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특히 돌아가시고 부활하셔서 지상에 머무셨던 예수야말로 육화하신 하나님이셨다고 확신하기에 이릅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체험을 했던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돌아가시며 당신의 숨결을, 당신의 영을 제자들에게 넘겨주셨는데(요20:22 ), 그 영은 바로 예수님이었고 동시에 하늘 아버지이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곧 하늘 아버지의 사랑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했던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신명기에 나오는 하나님, 곧 이스라엘을 압제에서 해방시키신 분,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출애굽과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체험한 하나님, 예수님을 통해 체험한 하나님, 성령을 통하여 체험하는 하나님은 다른 분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은 역사상 분명 세 분을 만났지만 그 세 분은 셋이 아니라 하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신데(요일 4:16 ), 세 분에게서는 사랑의 충만이 동일하게 드러났고 그 사랑의 고리에서는 셋을 분리해 낼 수가 없었습니다. 이는 곧 우리가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만났을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을 때, 성령님을 영혼으로 만났을 때 우리는 동일한 하나님 사랑 안에 있게 되더라는 고백이 됩니다. 성부 하나님 체험과 성자 하나님 체험, 성령 하나님 체험은 나눌 수 없는 그 무엇이라는 깨달음이 삼위가 하나님으로서 하나라는 고백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3. 사랑의 관계로서 삼위일체 신앙 -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과 나’의 인격적 사랑의 관계로 출발하여 이웃과 나의 사랑의 관계 안에서 증명되는 것이고, 체험으로 다져지는 것이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이 바로 삼위일체 신앙의 본질입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은 당신께서 사랑의 고리로 한 몸을 이루신 것처럼 우리와도 ‘나와 너’로서 인격적인 사랑의 관계를 맺기 바라시고, 우리들끼리도 ‘그’가 아니라 ‘너’로 여겨 사랑으로 하나 되기 바라십니다. 하나님을 타자화 시키지 않는 우리이길 바랍니다. 오직 사랑으로 주님을 만나고 사랑으로 내 이웃을 만나고 사랑으로 역사를 끌어안아, 진정한 삼위일체를 사는 우리이길 소망합니다. 그것이 교회가 삼위일체 주일을 지키는 이유일 것이고 삼위일체로 살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는 바이실 것입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와 세상 끝까지 함께 하시겠다 하셨습니다(마 28:20 ). 세상 끝까지 삼위의 사랑으로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이십니다. 삼위의 주님이 사랑의 고리로 하나이시듯 우리와 함께 사랑하며 우리 모두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과 성령님은 그 구원이 실현되는 증표입니다. 그 사랑을 믿고 우리도 사랑을 사는 주님 사랑의 파트너들이 됩시다.
1. 삼위일체 신앙은 기독교의 기본교리- 삼위일체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시지만 성부 성자 성령 세 위격을 가지신다는 기독교의 기본교리입니다. ‘삼위일체’라는 신앙고백의 출발점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데에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부활 후에 부어주신 ‘성령님도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에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형이상학적으로 생각하는 삼위일체에 대한 이론적 틀은 이러한 신앙고백을 반대하는 이들 때문에 체계를 잡아 나온 것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마28:18-20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은 모든 민족이 당신의 제자가 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푸는 것과, 당신의 가르침을 다른 이들도 깨달아 지키게 하는 것으로 구체화 됩니다.
2. 삼위 하나님은 어떻게 나타 나시는가 - 초기 신앙인들은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특히 돌아가시고 부활하셔서 지상에 머무셨던 예수야말로 육화하신 하나님이셨다고 확신하기에 이릅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체험을 했던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돌아가시며 당신의 숨결을, 당신의 영을 제자들에게 넘겨주셨는데(요20:22 ), 그 영은 바로 예수님이었고 동시에 하늘 아버지이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곧 하늘 아버지의 사랑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했던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신명기에 나오는 하나님, 곧 이스라엘을 압제에서 해방시키신 분,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출애굽과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체험한 하나님, 예수님을 통해 체험한 하나님, 성령을 통하여 체험하는 하나님은 다른 분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은 역사상 분명 세 분을 만났지만 그 세 분은 셋이 아니라 하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신데(요일 4:16 ), 세 분에게서는 사랑의 충만이 동일하게 드러났고 그 사랑의 고리에서는 셋을 분리해 낼 수가 없었습니다. 이는 곧 우리가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만났을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을 때, 성령님을 영혼으로 만났을 때 우리는 동일한 하나님 사랑 안에 있게 되더라는 고백이 됩니다. 성부 하나님 체험과 성자 하나님 체험, 성령 하나님 체험은 나눌 수 없는 그 무엇이라는 깨달음이 삼위가 하나님으로서 하나라는 고백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3. 사랑의 관계로서 삼위일체 신앙 -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과 나’의 인격적 사랑의 관계로 출발하여 이웃과 나의 사랑의 관계 안에서 증명되는 것이고, 체험으로 다져지는 것이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이 바로 삼위일체 신앙의 본질입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은 당신께서 사랑의 고리로 한 몸을 이루신 것처럼 우리와도 ‘나와 너’로서 인격적인 사랑의 관계를 맺기 바라시고, 우리들끼리도 ‘그’가 아니라 ‘너’로 여겨 사랑으로 하나 되기 바라십니다. 하나님을 타자화 시키지 않는 우리이길 바랍니다. 오직 사랑으로 주님을 만나고 사랑으로 내 이웃을 만나고 사랑으로 역사를 끌어안아, 진정한 삼위일체를 사는 우리이길 소망합니다. 그것이 교회가 삼위일체 주일을 지키는 이유일 것이고 삼위일체로 살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는 바이실 것입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와 세상 끝까지 함께 하시겠다 하셨습니다(마 28:20 ). 세상 끝까지 삼위의 사랑으로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이십니다. 삼위의 주님이 사랑의 고리로 하나이시듯 우리와 함께 사랑하며 우리 모두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과 성령님은 그 구원이 실현되는 증표입니다. 그 사랑을 믿고 우리도 사랑을 사는 주님 사랑의 파트너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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